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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 비만
   
 

아이들의 적절한 영양관리는 질병예방에 매우 중요하며, 육체 및 정신 발달에 가장 기본이 되는 요소입니다. 또한 경제성장과 함께 식생활이 개선됨으로써 과거의 영양부족에 의한 성장장애 보다는 과영양에 의한 비만도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의 발육부진, 비만과 같은 영양 및 성장에 문제가 있을 때에는 부모의 적극적인 참여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의료진도 여러 분야의 전문가와 함께 진단 및 치료에 참여하여 장기적인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유아의 영양관리

영아기를 지나면서 성장속도는 서서히 감소하나 성장과 유지에 필요한 영양소를 공급해 줄 수 있는 균형 잡힌 식사가 계속적으로 필요하고, 영양소의 필요량 구성이 달라집니다.

유아기에 섭취해야할 영양소의 섭취기준은 성인보다 적지만 체중 당 에너지량, 단백질 및 수분은 성인보다 훨씬 많으며 이러한 경향은 연령이 낮을수록 현저합니다. 유아를 단지 성인의 축소판으로 생각하여 성인이 먹는 음식에서 단지 양만을 줄여서 주는 것은 영양관리를 하는 경우에 영양불량을 초래하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유아의 영양소 요구량은 유아의 성장과 발육 속도와 직접적인 관계가 있으므로 이 시기에 있어서 모든 영양소의 섭취기준이 연령에 따라 증가하고 신체 크기의 점차적인 증가와 관련이 있으므로 연령에 맞는 정상적인 성장과 발달을 고려해 영양섭취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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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및 소아 청소년의 건강을 위한 영양관리

① 매일 3-4가지 이상의 채소와 과일을 섭취하게 하고, 우유를 2-3컵/하루 정도 마시도록 하게하고, 먹기 싫은 채소는 볶음밥이나 비빔밥, 샐러드 등으로 다양하게 조리해서 먹일 수 있도록 노력해야합니다.
② 햄버거, 피자, 라면이나 치킨 등 기름이 많고 짠 음식의 섭취 횟수를 줄여야 합니다.
③ 적당하게 먹고 적당하게 움직이게 하고, 자녀의 표준체중을 알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양만큼 섭취하도록 해야 합니다.
④ 가공식품이나 청량음료의 섭취를 제한시키고, 대부분의 청량음료에는 다량의 설탕이 들어 있어 비만의 원인이 되고, 특히 콜라에는 ‘인’이라는 무기질이 많아 골격 형성에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또한, 가공식품에는 염분과 포화지방이 많아 고혈압이나 고지혈증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가급적 제한하도록 해야 합니다.
⑤ 세 끼 식사를 꼭 하도록 하게하며, 불규칙한 식사 습관은 공부에 대한 스트레스와 함께 소화불량이나 속쓰림 등 위장 질환의 원인이 되고, 우리나라 소아청소년들의 60~70%가 아침 식사를 하지 않는다고 보고하였는데 이는 오전 시간 신체의 무기력함을 더하며 두뇌에 공급되는 영양이 부족해져 학습 능력에도 악영향을 미치므로 아침식사를 거르지 않도록 지도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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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비만

소아비만은 단순히 다소 뚱뚱한 아이로 생각하고 “자라면서 살이 빠지겠지”하며 어린이들이 살찌는 것을 가볍게 보아서는 안 됩니다. 무엇이든지 많이 먹고 잘 먹는 것이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는 부모의 생각은 자칫 자녀를 뚱뚱한 아이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소아비만이 문제시 되는 것은 어릴 때 살이 찌게 되면 지방세포의 수와 크기가 모두 늘어나게 되어 성인이 되어서도 체중조절이 더 어려우므로 소아비만의 80-85%가 성인비만으로 이행되며, 합병증도 더 심각하므로 조기에 소아비만을 예방 및 치료해야 합니다.

영양 클리닉에서 하는일

- 영유아 수유 및 이유 상담
- 영양상태의 평가
- 아이들의 성장에 따른 영양공급 지도
- 비만아동의 식이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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